superfrog 2004-06-04  

금붕업니다..^^
ㅎㅎ 복순이 언니님.. 님 서재에 족적도 안 남기고 몰래 즐겨찾기해두고 야금야금 보고 있었는데.. 에구, 죄송..먼저 인사를 드렸어야 하거늘..^^;;;
모모 말이죠.. 대개는 얌전히 있지만 어찌나 사람을 좋아라하는지.. 광년이 버전은 한 5분 갑니다.. 그 담엔 쥔도 할일을 해야 겠기에 모모가 무시당하죠..^^;; 아마 모모녀석은 하루종일이라도 놀아주면 놀 기세에요..
제 서재에서, 님 서재에서 앞으로도 자주 뵈어요..!!
 
 
icaru 2004-06-04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모모 엄마 님 오셨넹...^-----^
새삼 떠오르네요... 님의 서재에서...금붕어를 찾기 위해 휘비적휘비적...했던 기억이...
제 눈엔...모모보면...복순이 보는 거 같고...그래요...복순이는 지금 저와 같이 살고 있지 않아서...복순이의 친구들을 보믄...복순이 생각이 부쩍... 뽁순아앙..~
숨어지내던 과거는 청산하고...앞으로는 님의 서재에서 모모와 님의 책이야기그리고 공작과 일상 이야기에 흠뻑 빠져보아도 되겠네요^^ 기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