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5-04  

옴마!
지가 으째 복순 아짐 사진을 못 봤대요?
컥..이럴쑤가..당최 복순 아짐 연배, 아니 춘추가 어찌 되셔요?
지 딴엔 복순 아짐 낫살 먹은 솔챦은 아낙이라고 생각혔는디 흐미..사진봉게로 아직 시퍼렇게 젊은 처자고만요. 거그다 얼골 생김새나 피부가 참말로 장난 아녀요이~ 아띠, 질투의 화상 복돌이 이거야 원, 또 꼬랑지 팍 내리고 깨갱거리고 있따 안 혀요? (지금 오이 갈고 있구만유..갈자, 갈어! 냐하하하~ 불끈!)
 
 
icaru 2004-05-04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년 전 사진인데...오죽할라고요...ㅜ.ㅡ 사진은 간혹 진실을 포장하는 경향이 있어서리... 히힛,, ...오이즙이 몸에 좋다지라~!
저... 복돌 성님하고 얼마 차이 안 나요... 근데.,,저요. 님에게...낫살 솔찮은 아낙으로 여겨졌다는 말이 퍽 듣기 좋게 느껴지는 데 왜 그런건지... 그 이유를 모르겠네요...님은 아남요??

비로그인 2004-05-05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널 어린이날인디 복순 아짐 선물은 받으셨쏘? 이거 자식새깽이도 없이 얹혀사는 것덜은 늙은 오마니나 아비이한테 선물 달라고 졸라야나.. 그러다 한 대 쳐맞지나 않음 다행이겄쥬. 노인네 고함소리 땀시 후딱 청솔 해야헐까봐요. 으찌나 구박을 허는지...이거 엄연히 아동학대여..딴 날도 아니고 어린이날인디..오월은 푸르고나아 우리덜은 자란다~ 크아악...

icaru 2004-05-06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님두 참...그래서 청소 좀 하셨어요?? 지는 어버이날...챙겨 효도 못하지 싶어... 어린이날에...미리 땡겨서...훌쩍...친정 나들이 댕겨왔죠....효도는 저만치 두고...제 몸...하나 호의호식 하다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