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4-01  

아항, 복순 언니님!
캬...복순이 참 예쁩니다. 잘만 하면 복순 언니님과 지랑은 사둔 지간이 될 수도 ...(퍽! 이게 뭔 쏘리...) 원래 또 복자 들어가는 개덜치고 착하지 않은 개덜 없고 똥개 아닌 개덜 없는데...복순이는 예외고만요. 고놈 눈이 석탄처럼 까맣고 외모도 고쌍허니 아주 이뿌구만요. 암튼, 언니님의 공간은 오감을 만족시켜주는 공간입니다. 즐겨찾기했고 자주 놀러 올라고요. 괘안컸지유? 쿠하~
 
 
icaru 2004-04-02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자요~! 복 자..들어간 유생물치고...복스럽지 않은 넘...없어요...! 근데...님...서재 이미지 사진...속의 여인은 님이 맞나요~~~!!... 아.... 인생은 떠도는 나그네길...이라구...여인의 뒷모습이 말해주네요...

비로그인 2004-04-02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지가 아니구만유. 저 사진 속 아낙은 신디 셔먼이란 미국의 사진작가고요. 그 분의 아바이께서 디립따 셔털 누르신 모냥이에요. 네네, 구렇습니다. 험..

icaru 2004-04-02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랬군요...치마가 상당히 클래시컬 하다고 생각했더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