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aru의 책읽기] : 알라딘

두 꼬마 2004-01-15

너무 높이 날진 마세요.
서재 아이디가 이카루스인가요.
너무 높이 날진 마세요.
날개가 녹지 않을 정도만 높이 나세요.
글 퍼가는게 대순가요.
그래서 삶을 돌아볼 수 있다면...
행복한 책읽기, 행복한 삶 돌아보기 되시기 바랍니다.
따스한 겨울에...

두 꼬마 2004-01-15 21:2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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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다블람(Ama Dablam, 6856m)입니다.
'어머니와 그녀의 목걸이'라는 뜻이랍니다.
이 산은 히말라야의 보석으로 불릴 정도로 아름답다고 합니다.
네팔에 있는데, 에베레스트 남쪽에 있다고 합니다.
정상은 아니더라도 언젠가 제 눈으로 한 번 쯤 보고픈 산이랍니다.
참, 강아지 이름이 복순이면 그 주인은 대개 '복순이 엄니'라고 하는데...^^

icaru 2004-01-15 21:0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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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네에...지금은 아니지만...전에 집에서 금이야옥이야..키우던 강아지 이름이 복순이였고...해서 알라딘에 리뷰올리던 아이디는 복순이언니고....다른데선...이카루로 씁니다...최근엔 이카루가...많아져서...01, 02라고 붙여야 할 경우가 다반사죠... 님의 서준식 책 서평을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담담한 필체가...좋더군요... 그래서 방문한 서재에서 글도 퍼가게 된 ..그렇게 된 사연이었습죠...아....근데 님의 이미지 사진이 상당히 멋진데요...마운틴 오디세이...의 표지를 보고 있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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