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낯선바람 2007-05-28  

엄마 학교 보다가 들어왔습니다
엄마 학교에 쓴 긴 리뷰글 읽다가 호기심이 들어 서재에 들어왔습니다^^ 굿바이 게으름 읽으시나 봐요? 저도 얼마전에 그 책 읽고 변화일기 쓰고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엄마학교처럼 행복한 엄마가 되는 데 도움되는 책이 있어서 소개드려요. <엄마들을 위하여>라는 책이에요. 엄마학교 쓴 서형숙 씨가 추천문 쓴 책이라 읽어봤어요^^
 
 
hnine 2007-05-29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수자리님, 제가 좋아하는 책 두 권을 모두 언급해주시니 초면이지만 참 반갑습니다. 엄마학교 읽고 제가 받은 영향이 참 크답니다. 굿바이 게으름의 변화일기 쓰고 계시군요. 항목들을 보면서 분명 도움이 될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저도 시도해봐야겠네요.
<엄마들을 위하여>라는 책은 당장 장바구니에 담았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구절초 2007-05-21  

세실님 서재들렀다가..이말씀 드리려고...
안녕하세요? 아이가 아토피가 심한가요? 제딸두 하두 고생을 한지라 아토피 말만 나와도 금새 눈길이 그리로 갑니다.우리 아인 고 2인데 중2부터 중3까지 무지무지 고생했습니다. 얼굴 전체로 퍼져서...공부한다고 스트레스 받으면 더하고...덜하면 덜하고 반복해서 여기저기 많이 다녔어요. 그러다 괴정동에 있는 한의원이피부과를 전문으로 본다고 누가 알려줘서 마침 저두 대전이라 다녔는데 지금은 목에 약간 오백원 동전 두개정도가 남아있네요. 동헌당(?)이었던거 같애요. 모든 사람이 다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순 없겠지만 뭐가 좋은 방법인지 모르니 한번 가 보세요.정보가 더 필요하시면 011-436-3131 제번호랍니다. 건강하시길...
 
 
hnine 2007-05-21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절초님, 감사합니다. 아토피, 잠시만 방심하면 심해지니 늘 신경쓰고 삽니다. 다행히 요즘은 심하지 않은 시기이나 다시 심해지면 말씀하신 한의원에 한번 가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말씀들으니 구절초님도 아드님 아토피 때문에 애 많이 쓰셨군요...
 


홍수맘 2007-05-16  

안녕하세요. 홍수맘입니다.
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정식으로 인사드려요. 그런데 제가 즐겨찾는 서재들을 방문하다 님의 닉네임을 여러번 보아온지라 낯설지가 않네요. 앞으로도 자주 들를께요. 늘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hnine 2007-05-16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홍수맘님, 저 역시 홍수맘님의 닉네임이 전혀 낯설지가 않습니다 ^ ^ 살아가시는 얘기도 재미있게 읽고 있고요. 밝고 희망찬 을 겪어내신 경륜도 읽을수 있었어요. 홍수맘님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마노아 2007-04-02  

hnine님~
언니 통해서 오늘 책을 부쳤는데용, 우체국 택배가 서비스가 별로네요. 흑흑... 착불은 500원씩 더 붙는대요. 실제로 명기 가격은 4.500원인데 아마도 님께 5.000원이 청구될 것 같아요. 어차피 사람 있을 때만 주고 가면서 너무 상술이 보입니다.(버럭!) 차라리 택배 회사에 연락할 것을, 살짜쿵 후회가 되어요. 제 센스 부족을 이해해 주셔용^^;;;; 내일 도착할 듯 한데, 혹실도 늦어지면 등기번호로 조회해 보시면 될 듯합니다. 7104102001248 이에요. 황사 때문인지 목도 따끔거리는 것 같고 피부도 푸석해지는 것 같고, 우리 비타민 섭취하면서 이 탁한 계절을 맑게 보내어요~ 깊은 밤 좋은 꿈 꾸셔요^^
 
 
hnine 2007-04-03 0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걱정마세요. 책 선물 받는 기대감이 훨씬 더 커요.
오늘 받으면 알려드릴께요.
황사에 목도 따끔 피부도 푸석하시다니, 돼지고기가 좋다는 말이 문득 떠오르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셔요~
 


미설 2007-02-12  

안녕하세요.
요즘 뜻한 바가 있어 육아서를 좀 더 적극적으로 읽어보고 있는중인데 님서재를 보니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기쁘고 반갑네요^^ 자주 들리러 올께요.
 
 
hnine 2007-02-13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설님, 안녕하세요?
또 한분의 친구가 생긴 것 같아 기쁩니다 ^ ^
아이들 키우는 일, 책만 잔뜩 읽으면 뭐하냐고 남편은 제게 말하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해요. 책이 생각을 조금씩 바꿔 놓거든요. 제게 많이 모자란 부분이라 책으로 많이 보충을 하려고 합니다. 사진 속의 아이 둘이 참 사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