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아 2007-04-02  

hnine님~
언니 통해서 오늘 책을 부쳤는데용, 우체국 택배가 서비스가 별로네요. 흑흑... 착불은 500원씩 더 붙는대요. 실제로 명기 가격은 4.500원인데 아마도 님께 5.000원이 청구될 것 같아요. 어차피 사람 있을 때만 주고 가면서 너무 상술이 보입니다.(버럭!) 차라리 택배 회사에 연락할 것을, 살짜쿵 후회가 되어요. 제 센스 부족을 이해해 주셔용^^;;;; 내일 도착할 듯 한데, 혹실도 늦어지면 등기번호로 조회해 보시면 될 듯합니다. 7104102001248 이에요. 황사 때문인지 목도 따끔거리는 것 같고 피부도 푸석해지는 것 같고, 우리 비타민 섭취하면서 이 탁한 계절을 맑게 보내어요~ 깊은 밤 좋은 꿈 꾸셔요^^
 
 
hnine 2007-04-03 0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걱정마세요. 책 선물 받는 기대감이 훨씬 더 커요.
오늘 받으면 알려드릴께요.
황사에 목도 따끔 피부도 푸석하시다니, 돼지고기가 좋다는 말이 문득 떠오르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