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 돌화분에 심어져있는 국화를 담아 왔다. 국화가 좋아지는 계절, 그리고 나이.
잘 정리되어 있는 리어카들. 오늘은 쉬는 날이란다. 저 리어카 하나에 실을 수 있는 만큼이라면 좋겠다. 내가 가진 것 다 털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