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 돌의 크기 비교를 위해 찍은 사진. 참고로 제 키는 150cm가 조금 넘습니다.)
(새벽마다 그 전날 다닌 곳들을 기록하는 일로 시작하였습니다. 머리가 나빠서 금방 잊어버려요 ^^)
마지막을 모래 바위 틈에서 먼지 뒤집어 쓰고 버티고 있던 풀 사진으로 합니다.
잊지 못할 9박 10일의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