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받은 친구의 전화. 요즘 근황을 묻는 뜻으로 지금 뭐하냐고 물었던 것인데 "나 지금 과자 구워."하고 대답했다. "과자를 구워?"라며 웃는 친구. 그래...나 요즘 그렇게 산다우.
--하트모양으로 구운 고소미 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