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석이가 키가 큰가봐요? 제가 아무리 7살이라 우겨도 작으면 소용 없잖아요? 전 이사온 아파트의 윗집 아이는 물론 그 아이의 친구도 마로보다 키가 커서 샘내고 있답니다.
또 하나 고민은 액자를 만들까 족자를 만들까 하는 거. 아무래도 성격상 족자가 나을까요? 때가 타려나? 전사해서 롤블라인드를 만들까 싶기도 하고. 정말 고맙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