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올림픽, 도서관 탐방, 문학기행, 김중미 작가와의 만남,도서관 축제 등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독서교육 대상을 받았다. 학교부문과 학부모 도우미 부문 2가지를 받았다. 학교의 영광이고 도서관 담당자의 영광이다.


댓글(6)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순오기 2010-12-23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대박났군요.
열정으로 수고한 오월의바람님, 뿌듯하고 보람을 느끼시겠네요.
축하합니다~~~~~~~ 짝짝짝

오월의바람 2010-12-27 03:49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꾸벅

희망찬샘 2010-12-30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정말 대단한 성과네요. 얼마나 수고하셨을까요. 축하드립니다.

오월의바람 2011-01-02 07:57   좋아요 0 | URL
맞아요. 정말 힘들었어요. 그래도 연말 연예대상이나 연기대상에서 수상하는 것처럼 마지막에 상까지 받으니 마음이 훈훈합니다.내년에도 힘내서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상금이 100만원이나 되서 관리자분들이 무척 좋아하셨어요. 저도 어꺠가 으쓱으쓱해요

같은하늘 2011-01-13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랫만에 들르니 이렇게 멋진 소식을 이제사 보았네요.
고생하신 보람이 있으셨겠어요.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오월의바람 2011-01-31 11:09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으쓱으쓱
 

 

 

 

1. 우리는 이 인형처럼 다쳤지만 바다는 우리를 부서뜨릴 수 없어. 우리는 이 작은 카유코처럼 강하거든

2. 오늘 우리의 살아남기 놀이 성적은 훌륭하다.
3. 아침이 오면 빨갛던 하늘은 사라지고 태양이 떠올라 하늘은 다시 파래질것이다.

언젠가는 하늘이 날마다 파란 날이 오리라 하늘은 언제나 파란색이어야만 한다.

 

 

 

문학은 내가 남이 되는 연습이다. 남의 아픔과 슬픔을 이해하는 마음이야말로 진정 아름다운 사람이 되기 위한 조건이다.



   



 




 

밥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람대접이다

 

 

 

 

 




 

 

착한 사람 위해서 고생하는 건 안 힘들어  



 

 




좋은 공이 가져야 할 조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건 말이야.

빨리 떨어져도 다시 튀어 오르는거야  

 



  
 


 

 


맥아덤스의 1단계에서 빠르게 2단계로 이동하는 '나누기 게임' 36가지 질문

당신이 생각하는 완벽한 하루는 어떤 날인가요?

   

 

 



 

 

 

 

 




 

넌 꿈이 뭐니?

  
 

 


 

 




 

괜찮은 가족이란 서로 믿어주고 기다려주고 무언가를 공유하며 마음을 나누는 관계들이다  

 

 

 

올해 출간된 책들을 독서기록장에서 찾아 적어 보았다. 댓글 당첨 시 1000원읮 적립금이 있단다. 1천원이라도... 

하지만 일 년동안 읽은 책을 다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도서관 축제를 학부모 명예사서님들과 준비중이다. 10월 7일 시험기간에 1차 모임을 갖고 역할 분담을 했다. 10개 영역중에 원하는 분야를 고르고 각자 활동 자료를 준비하기로 했다. 10월 19일 2차 모임을 갖는다. 게시판을 만들고, 최종마무리를 할 예정이다. 북아트에 집중을 해서 미니북도 만들고 오공안정법으로 연습장도 만들 계획인데 원하는 사람만 하고 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십진분류에 관해서 알고 가는 것이 목적이니까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하늘바람 2010-10-19 0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도서관 축제를 하시는군요
구경가고 프네요

오월의바람 2010-10-20 04:32   좋아요 0 | URL
놀러오세요.구경하는 사람보다 준비하는 사람이 더 즐겁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님들이 어찌나 즐겁게 준비하시는지 정말 보람을 느낍니다.
 

 

꿈찾기 

어린 시절 동두천에서 살았고 미군과 양공주의 관계를 보면서 문제의식을 느꼈고 

중학교때 인천으로 전학와서 병참기지화 되었던 인천의 매력에 빠져들었다고 하신다. 일본식 건물과 오래된 공장들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게 되었다고 고등학교 다니면서 책을 많이 읽게 되었고 사르트르를 존경하게 되었고 "실천하는 사람이 되자"고 다짐했단다.  

인천에서 살면서 낮고 가난하게 사는 것이 더 행복하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오히려 <괭이부리말 아이들>이 히트를 치고 유명해지고 돈을 많이 벌게 되었을때 더 많이 힘드셨단다. 

조금은 다른 생각을 하시는 작가를 만나서 충격을 받았다. 

학생들은 어떠했는지 모르겠다. 

유랑인형극단을 만들어서 공연을 하고 인형극 학교를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하신다. 

무엇이 되는 꿈 말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생각하는 꿈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문제를 제기 하셨다. 

선생님의 사인도 받고 인생도 알게 되는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8월에 명예사서 하신 분이 아이디어를 주신 것인데 아이스크림 스틱에 연필로 스케치를 하고 네임펜으로 색칠을 해서 만화 캐릭터를 그리는 활동이다. 우리 학교 축제때 북 클럽활동으로 할 예정이다. 만화를 좋아하는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다.하드바가 100개 들은 것이 3000원정도 밖에 안해서 가격도 저렴하고 호응도도 높아서 아주 좋다. 

다 그리고 나서는 다른 학생들이 퍼즐로도 활용하여 맞출 수 있다. 뒤에 붙인 테이프를 떼면 다 분리가 된다.어떤 학생은 하드바를 40개도 붙여서 그림을 그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