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와 흑백의 색 구분을 통해 현실과 환상을 구분하고 어른들이 보는 모습이 그리 즐겁지는 않지만 아이들이 보는 세상은 재미나고 신난다는 것을 잘 나타냈다. 그림책을 볼 때마다 감탄을 한다. 숨은 그림을 찾듯 새로운 것을 찾는 재미가 있어서 좋다.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순수한 시선으로 그려낸 작품들이 많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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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는 출판사다. 처음 들었는데 정치관련 책을 출간하는 출판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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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aladin.co.kr/hee7512/6349140 <괭이부리말 아이들>이 청소년 도서로 이렇게 많은 학생들에게 읽혔군요. 인천의 만석동, 동인천을 배경으로 했는데 지금의 청소년들은 잘 이해하지 못할 본드 흡입이나 깡통줍기 등등의 사건들이 나오지만 청소년들의 상황은 아직도 비슷한 것 같아요. 벌써 4년이 되었네요. 우리학교에 강연도 오셨는데 선생님은 낮은데로 임하고 실천하는 삶을 살라고 말씀하셨죠. 선생님의 더 좋은 작품들을 기대합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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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aladin.co.kr/hee7512/6012840 <7년의 밤>정유정 소설인데 손을 땔 수 없을 정도로 흡인력이 있어요. 악마같은 어떤 놈 때문에 한 가정이 어떻게 파탄이 나는지... 정말 소름이 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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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 보고 싶고 소설도 읽어보고 싶어요. 이들 가정이 특별하지는 않지만 노골적으로 드러내놓으면 멀쩡한 가족이 몇이나 되겠어요. 우리 가족의 모습을 보는 듯 화끈 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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