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32.산타마을500조각 퍼즐
챔버아트
평점 :
절판


얼마전 아이가 고관절염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다행히 3일만에 퇴원하긴 했지만 당분간 외출은 금지된 상태....

차라리 비라도 내리면 나으련만,

때마침 하늘은 화창하다 못해 쨍~쨍~ 소리가 날 듯하다.

집구석에 박혀있는 아이가 안쓰러워 퍼즐을 하자고 했다.

그동안 집에사서 틈틈히 퍼즐을 하던 아이라

500피스..라는 게 걱정은 됐지만 별말 없이 구입했다.

근데 정작 아이는 어려워 조금 하다가 백기를 드는데 나랑 신랑은 재미가 붙었다.

역시 7살 꼬맹이에겐 500피스는 무리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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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알라딘도서팀님의 "<허수아비의 여름 휴가> 서평단 발표"

요즘 줄창 낙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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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장군 아빠가 들려주는 그림책 1
김정희 지음 / 한림출판사 / 2006년 4월
평점 :
절판


우리의 지난 시절이 담겨있는 그림책이다.

내가 어릴때만 해도 대부분의 집 화장실이 일명 푸세식,

밑이 다~ 보이는 화장실이었다.

그래서 해가 지고 조금만 어두워져도

화장실 갈 때마다 따라가 달라고 언니를 꼬득이곤 했다.  

지금은 깊은 산 속 사찰에 가야 볼 수 있지만서도...

그래선지 이 그림책은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자치기'가 뭔지도 모르는 아이들에게 예전의 놀이에 대해 얘기도 나누면 어떨까?

참, 이 책에서 인상깊었던 것은 책 중간 부분에

그 동네 부근의 모습을 넓~게 그려넣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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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읽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같은 책을 여럿이 읽고 싶은 책이 있다.

똑같은 책을 같은 시기에 읽었음에도

사람에 따라 와닿는 감동이나 느낌이 다르기에...

조만간 스터디 목록에 넣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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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들이 4살인가?

그때부터 똥, 방귀...이런 걸 좋아하더니

7살인 지금도 변함없이 좋아라...한다.

그 아들에 그 엄마라고...

엄마인 난 덩달아 똥에 관한 그림책이면

일단 구입해서 아들에게 들려주기 바쁘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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