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32.산타마을500조각 퍼즐
챔버아트
평점 :
절판


얼마전 아이가 고관절염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다행히 3일만에 퇴원하긴 했지만 당분간 외출은 금지된 상태....

차라리 비라도 내리면 나으련만,

때마침 하늘은 화창하다 못해 쨍~쨍~ 소리가 날 듯하다.

집구석에 박혀있는 아이가 안쓰러워 퍼즐을 하자고 했다.

그동안 집에사서 틈틈히 퍼즐을 하던 아이라

500피스..라는 게 걱정은 됐지만 별말 없이 구입했다.

근데 정작 아이는 어려워 조금 하다가 백기를 드는데 나랑 신랑은 재미가 붙었다.

역시 7살 꼬맹이에겐 500피스는 무리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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