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나왔다.

   작년 12월에 11권이 나오고 6개월 만이다.

   카이 만날 날만 얼마나 기다렸는지...

   오늘 주문했으니 며칠 있음 내 손에 들어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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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멤버들이 리뷰 쓰기에 재미를 붙이고 몰두하면서

정해진 커리를 모두 소화해내기가 어려워졌다.

하지만 울신랑은 우리 스터디 모임이 한단계 업그레이드했다...고 한다.

그냥 책을 읽기보다 그 후기를 적는다는 게 바람직하다는 얘길게다.

실제로 리뷰를 쓰거나 후기를 적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나처럼 게으른 사람에겐 아주 좋은 자극제다.

다른 멤버들은 모르겠지만....

지난번 커리에서 멤버들이 못 읽은 책을 다시 읽기로 했다.

커리가 문학분야로 치우친 것 같지만

모두 꼭 읽어보고 싶다는 책이어서 무리는 없을듯 하다.

다음에는 인문서적이나 과학 계열의 책도 1,2권 넣어야겠다. 

우리 모두 열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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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4 23: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전출처 : 아영엄마님의 "삶에 지친 당신, 탈선을 꿈꾸는가?"

누군들 탈선을 꿈꾸지 않을 수 있을까요? 하지만 그 영향과 여파를 생각하니 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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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글샘님의 "너무 진지하게 살면 병돼!"

좀 가볍지 않을까...생각했던 책인데 한번 읽어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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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와르도 세상에서 가장 못된 아이 비룡소의 그림동화 127
존 버닝햄 지음, 조세현 옮김 / 비룡소 / 2006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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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존 버닝햄!

세상에서 가장 못된 아이가 어떻게 하면 착한 아이가 될 수 있는지

설명하거나 둘러대는 것 없이 확실하게 보여주네요.

"넌 왜 이렇게 속을 썩이니?"

"넌 정말 못된 아이야!!"

이런 말보다 한마디의 칭찬이 아이를 올바르게 키워 나갈 수 있다는 걸

부모들도 알지만 실제 행하기가 어려운 게 사실인데요.

이 책은 그런 부모의 마음과 아이들의 심리를 잘 터치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올바르고 착한 아이가 될 것을  종용하는 것이 아니라

이 그림책을 보면서 느끼게끔 하는 거지요.

여기엔 추천연령이 4~6세로 되어 있는데 굳이 나이에 연연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좋은 책에는 나이 구분이 무슨 필요가 있을까요?

참고로 울아들은 7살인데요. 아이도 무척 좋아하는 책이랍니다.

말썽이 늘어난 아이와 말씨름 하기 보다 이 책으로 마음의 대화를 나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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