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덕 선생님의 책은 아동문학을 공부하면서 알게 됐는데요. 우리 글을 무척이나 사랑하고 아끼셨던 분이란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실때도 그 점을 무척이나 강조하셨고... 좀 더 우리곁에 계셨으면....얼마나 좋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