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보고 싶던 책,

   보고 싶던 에니메이션이었다.

   전쟁을 경험하지 못했던 젊은 세대에게

   전쟁이 무엇인지 얘기하고 있는 책.

하지만 우리나라를 식민지로 오랫동안 지배했고

지금도 그 야욕을 버리지 못한 일본.

전쟁을 일으킨 당사자가 오히려 전쟁의 피해자인양 

자기 연민에 빠진 논리를 풀어놓는다....는 생각이

이 책을 읽는 내내 떠오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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