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의 상식을 벗어난 그 선생님이 의원면직 되는 것으로 일단락 지으려는 정국의 분위기가 불만스럽다. 교원자격을 박탈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지만 무엇보다 화가 나고 안타까운 것은 요즘 불거지고 있는 학내 체벌이나 폭력사태,급식파동...같은 많은 일들을 원인보다 급한 불만 끄려고 덤비는 정치권의 행태입니다. 세금만 축내라고 뽑아준 자리는 분명 아닐텐데..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