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몇몇 알라디너들 사이에 일간지에 광고를 내자는 의견이 있었다.

조중동을 제외한 경향이나, 한겨레에 우리의 생각을 실어보자는 거였다.

평소 드다들면서 닉넴을 익혔던 사람들,

지나가다 우연히 들렀던 사람들이 한 명 두 명 모여

....어느새 63명으로 불어났다.


그리고 오늘 아침 경향신문 19일자에 실렸다.

난 경향신문을 구하지 못해서 안타까웠는데(울신랑 회사에도 경향은 안 들어온다니...ㅠㅠ)

알라딘의 순오기님 서재에 갔더니 그새 올려놓으셨다.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63명의 생각과 마음이 630명, 6300명으로...금새 불어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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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8-06-20 0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블럭을 씌워 옮길뿐 아니라 블로그 주소도 넣어서 올린 걸 보니, 제대로 알고 하셨네요~ 보기 좋아요~ 수고하셨고요!^^

몽당연필 2008-06-20 0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한다고 진땀 좀 흘렸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