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속에 등장하는 인물과 지역, 시대는 다양하지만, 근본 주제는 한 가지다. 그것은 바로 인간과 마시는 물의 관계다. 우리와 식수의 관계는 우리가 식수를 어떻게 이해하는가에 따라 근본적으로 달라진다. 그리고 이 관계는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인류의 역사 속에서 식수는 오랫동안 갈등과 숭배, 치유와 질병의 원인이 되어 왔으며, 인간의 행복과 안녕에 늘 핵심적인 요소로 작용해왔다.


정말 건강을 위해 매일 여덟 컵의 물을 마셔야 할까?

 - 젊은 여성들 손이나 사무실 책장에 생수병.

 

납 파이프가 로마제국을 멸망으로 이끈 원인이었을까?

 - 박박 문지른 양은 막걸리 잔.

 

베네치아는 마시는 물을 어떻게 조달했을까?

 - 유럽 여행중에 베네치아의 식수 해결에 대한 의문.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죽을 수 있을까?

 - 물중독의 발병기전.

 

수돗물에 불소를 첨가한 것은 공산주자의 음모였나?

 - 왜, 수도물에 불소를 첨가하나.

 

가뭄 때 레스토랑은 생수를 제공해야 하는가?

 - 변기통에 벽돌을 넣으라는 구호.

 

수맥 찾기는 효과 있는가?

 - 두개의 구리 스틱의 흔들림은 과학적인 현상(?)


기업들은 우주 공간에서 물을 채굴하게 될까?

 - 화성에서 물의 흔적 찾기.                               '1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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