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 - 풍수와 함께 하는 잡동사니 청소
캐런 킹스턴 지음, 최이정 옮김 / 도솔 / 2001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무엇이든 들어오는 것이 있으면 나가는 것이 있다. 입출이 원활치 못하면 막히고 본래의 기능에서 벗어나고 말아 문제가 생긴다. 걱정이 많은 것은 지난 시간과 다가 올 시간에 대한 불필요한 우려에서 비롯된다. 


  우리가 사는 곳은 공간에서 비롯된다. 그 공간은 무엇으로 채춰지며 쌓이게 된다. 불필요한 것들을 가두고 정체시키면 진정으로 해야할 기능이 상실된다. 몸과 마음을 비우는 생활 습관을 갖게 됨으로서 새로움이 샘물처럼 솟아 더 살맛나게 된다. 

책은 어떻게 버리면서 새로워지기를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예들을 보여주는 좋은 책이다.  '버려라, 그리고 신에게 맡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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