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의 평전
나채훈 지음 / 북오션 / 201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삼국지는 중국의 영웅호걸의 역사소설이다. 사실을 조금 씩 비틀어 얘기의 흐름을 매끄럽게 하였다. 특히 사마의는 제갈량과 많이 비견되어 왔다. 


 제갈량이 유비의 신적인 참모였다면 사마의는 조조가 죽기전 눈을  감으면서 후손들에게 '경계하라'고 할만큼 차갑고 냉철해서 속을 알 수 없는 참모였다. 


 4대에 걸쳐 조조일가의 핵심 인재로 지내다 결국은 쿠테타로 삼국을 통일 하였다. 그 중심에 사마의의 염원이 깊이 뿌리내려져 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