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저녁은 노후 4시에 시작된다>(추수밭)의 저자가 스웨덴에 2년간 거주하면서 사회복지정책을 연구한 결과를 체험담과 함께 일기 쉽게 쓴 책이다. 우리와 전통과 사회문화적 배경이 다르지만 스웨젠이 지향하는 가치는 얼마든지 공유할 수 있다. 스웨덴이 아버지의 돌봄에 대한 권리를 법적으로 명시한 부모효가제를 세계에서 처음 도입한 것은 1974년이었다.

 

  <북유럽의 이야기>(현암사)는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아크를 중심으로 북유럽 국가들의 정치, 문화, 사회의 속살을 파헤쳤다. 오늘날 세계인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나라드의 밝은 모습뒤편에 숨겨진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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