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을 걷다 (아리랑)
일본이 우리 땅을 유린한 적은 7년전쟁(임진왜란)때도 있었다. 썩은 권력에 대항하기 위한 자발적인 동학혁명이 촉발되었다. 그리고 조선 말기 그 권력계층에 의해 한 많은 일제강점기가 있었다. 부패한 권력이 불러들인 일본에 의해 나라가 망하자 몇몇 선비는 자결했다. <아리랑>(조정래)은 생생한 민초들의 유린 된 삶을 보여준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고 작가는 누누이 말한다. 그런 의미에서 조정래의 <아리랑> 는 필독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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