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울 작가의 라틴아메리카 여행기에서 소개된 책이다. '길 잃기 안내서', 몰라 빙빙 돌아가는 길은 낯설고 아물하다. 지금가고 있는 길이 맞는지 스스로 불안하지만 알아서 가는 버스에 맡기면 염려없다. 돌아오는 길은 스스로 알게된다. 가고 싶은 곳을 상상한다면 길 잃기를두려워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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