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키스]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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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인의 내면에 어떤 것들이 쌓여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어떻게 타인의 사랑에 대해 함부로 말할 수 있을까. 어떤 사람을 사랑하는지로 내 결핍이 드러나는 것. 전쟁통에 부서지는 건 집의 기와뿐만이 아니라 한 사람의 내면이기도 하다. 사랑을 소재 삼은 부서진 개인 내면의 이야기. (공감20 댓글3 먼댓글0) <나목>	2024-06-13
	위로 (공감26 댓글13 먼댓글0)	2024-06-12
	여성으로 태어나 살면서 목격한 것들과 경험에 대해 쓰는 일은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로 정체화하지 않아도 여성주의적인 것이 되게 만든다. 그에 따른 숱한 질문들-당신 책의 여성주의적 시각-에 답하는 일은 너무 고달파 보인다. 김경수,황도경의 인터뷰 부분은 특히 싫었다. 따지러온거야 뭐야. (공감24 댓글0 먼댓글0) <박완서의 말>	2023-06-12
	천박한 호기심과 괴롭힘 (공감25 댓글4 먼댓글0)	2020-02-05
	쑥색과 녹두색과 잿빛 (공감28 댓글6 먼댓글0)	2020-02-04
	명절의 독서 (공감41 댓글10 먼댓글0)	2020-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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