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스티아 2013-09-29
100만년 만인가봐요.
다락방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어요?
블로그로 활동을 하다보니깐.. 알라딘은 가끔 들어오기만 하고~ 그러다 오늘 문득..
다락방님이 궁금해져서요 이렇게 안부글 남겨요 ^-^
조카도 많이 컸겠어요. 저희 아들들도 많이 컸네요 큰아이가 벌써 만 36개월 되어가구 작은 아이는 19개월 되어가구^^
공원가면 둘이 막 뛰어다니고 ㅎㅎ
저는 여전히 뜨개질도 짬짬이 하고~ 자격증 하나 딸려고 월요일마다 야탑으로 수업도 들으러 가구 ~ ^^
블로그로 아이들 옷 공구도 하고 ㅎㅎ 별걸 다하죠~ ㅎㅎ
워킹맘을 싫어하는 남편을 위해서 제가 생각한 합의점이예요. 난 일하고싶은데~ 절~ 대~ 싫다네요
아니 연애를 7년반이나 했는데 어쩜 그런걸 몰랐을까 싶어요.
결혼한지 4년되어가는데 이제야 그런것들로 의견조율을 할줄 몰랐어요
다락방님도 꼭! 요런것 체크해보시길! ^-^
책도 정말 짬짬이 보구 ~ 정말 저를 한 5개쯤 나누고 싶어요. ㅎㅎ
여전히 시간이 부족하네요~ 그래도 이렇게 바쁜게 좋겠죠? 또 놀러오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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