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이즈 굿
제니 다우넘 지음, 권상미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11월
평점 :
절판


읽는 내내 뻔하다고, 특별한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중간이후부터 계속 울었다. 계속계속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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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와 2013-02-05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영화가 궁금해..^^

다락방 2013-02-05 09:16   좋아요 0 | URL
난 영화는 패스. 아우 눈 아파요 어제 울다 잤더니. -_-

아무개 2013-02-05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책이 있었군요.

전 어제 쉬고 오늘 출근했더니 오늘이 월욜같이 피곤하고 일은 엄청 밀려있고...
어제 잠을 제대로 못자고 나왔더니 눈꺼풀안에 모래가 서걱서걱 돌아다니는거 같아요. ㅜ..ㅜ

다락방 2013-02-05 13:19   좋아요 0 | URL
네, 책이 원작. 이 책 참 특이해요. 딱 짐작하는 그대로의 책인데 완전 폭풍눈물 흘러요. ㅠㅠ
영화는 보신거에요? 영화는 책에 비하면 어수선하고 별로라는 말을 들어서, 그래 이 감정은 책으로만 간직하자, 하고 패스할 예정이에요.

그나저나 어제 쉬셨다니 부럽 ㅠㅠ

moonnight 2013-02-08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이 있는지 몰랐어요. 저는 영화보고 폭풍눈물 ㅠ_ㅠ 사실 줄거리야 별 게 없는데 어찌나 슬픈지. 다코타 패닝이 너무 예뻐서 더 슬펐던 것 같아요. ㅠ_ㅠ;;;;; 책도 읽어보고 싶어요. ㅠ_ㅠ (계속 운다. ;;;)

다락방 2013-02-08 16:48   좋아요 0 | URL
저도 이거 책 읽으면서 폭풍눈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 땐 울더라도 문나잇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명절연휴에 맛있는것도 많이 드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