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탕 2010-04-07  

나 지금 루시드 폴 듣고 있어요. 

다락방님이 전염시킨거에요 :)

 
 
다락방 2010-04-07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때요, 무스탕님?
무스탕님이 듣기에도 그들의 노래는 나긋나긋, 좋은가요?

오늘은 수요일. 무스탕님 드럼 레슨 가는날!!
:)

무스탕 2010-04-07 13:13   좋아요 0 | URL
드럼 다녀왔어요 :D
나가려고 머리감으려고 컴앞을 뜨면서 중간에 꺼버려서 다 듣지 못했고..
루시드 폴의 노래들은 전반적으로 [해상은 맑고 바람 없이 잔잔하겠습니다] 더군요 ^^
요즘 드럼소리 들으려고 일부러 요란뻐적지근한 노래를 골라 듣고있거든요.
틀어놓고 책 읽긴 참 좋았어요!

다락방 2010-04-07 13:16   좋아요 0 | URL
앗, 다녀오셨군요, 무스탕님!!

문득, 무스탕님이 드럼 소리를 듣기 위해 선택한 곡들이 무엇인지 궁금해져요. 어떤 노래들인가요, 그 노래들은?

무스탕 2010-04-07 13:32   좋아요 0 | URL
요즘 애들 노래는 솔직히 못듣겠어요 -_-;;;;
그래서 제 수준에 맞는 가수들을 고른게 김건모와 김장훈과 워니비에요.
이제 체리필터랑 불독맨션이랑 윤도현이랑 친해볼까 생각중이죠. 생각중..

다락방 2010-04-07 16:11   좋아요 0 | URL
체리필터 불독맨션 윤도현 모두 저랑은 안친한 ;;

아 무스탕님. 일전에 Jude님이 드럼 배우실때 'NUNO'의 [crave]를 들었다고 하셨었는데, 이걸 들어보시는 건 어때요? 저는 여전히 이 노래를 참 좋아하는데 말입니다. 아주 그냥 죽여줘요.

물론 누노는 제가 무척 사랑하는 아티스트기도 하고 말입니다. ♡

비로그인 2010-04-07 20:13   좋아요 0 | URL
크레이브 이야기가 나서 슬쩍! 반가워요 호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