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프렌즈, 마이 러브 - London mon amour
영화
평점 :
상영종료


러블리 러블리 러블리 러블리 소 스윗 앤 스마일(앙트완, 나랑 결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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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9-07-21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다락방님 어제 이 영화 보셨어요? 저도 어제 이거 보고 왔는데...시사회 당첨..^^
저도 앙트완이 너무 좋았답니다. 옆관에서 해운대 시사회 당첨된 애들 부러워 했는데 보고 나니 하나도 안 부럽더라구요.^^

다락방 2009-07-21 12:54   좋아요 0 | URL
저도 알라딘 시사회로 다녀왔어요. 안그래도 마노아님께 연락해볼까 싶었었는데 해볼걸 그랬네요. 어쩐지 마노아님 응모하셨을 것 같았거든요.

앙트완 완전 좋죠? 물론 수세미를 너무 예뻐하는게 탈이긴 하지만, 요리도 잘하고 살림도 잘하고 게다가 완전 훈남에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나중에는 **도 정상적으로 됐잖아요. 흠잡을데가 없어요! >.<

(저는 해운대는 안땡겨요 ㅋ)

무스탕 2009-07-21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 에드워드는 어쩌려구요?
두분이 앙트완을 동시에 외치시니 이거 궁금해서 몬참께따!!

다락방 2009-07-21 12:56   좋아요 0 | URL
앗차차....무스탕님! 에드워드를 완전 까맣게- 까맣게 잊고 있었어요. 하하하핫.
앙트완은 넘넘 좋아요. 집안일도 잘하고 얼굴도 잘생기고 아이들도 잘 돌보고 게다가 잘생기고 돈도 잘벌고 헤헷. 물론 다른사람이 사랑한다고 외치는 고백을 듣지 못하는 바보지만, 자신이 바보라는걸 깨달을 만큼 현명하기도 하죠. 아잉 좋아 ♡.♡

비로그인 2009-07-22 07:50   좋아요 0 | URL
다락방 님, 아니, '앙트완은 넘넘 좋아요. 집안일도 잘하고 얼굴도 잘생기고 아이들도 잘 돌보고 게다가 잘생기고 돈도 잘벌고 헤헷.' 이런 사람이 있단 말입니까? 그런데 다시 한 번 읽다 보니, 잘생겼다는 말에 앞에도 한 번, 뒤에도 한 번! 읽는 저는 앞에서도 끄덕, 오오오, 뒤에서도 또 끄덕끄덕 오오오오! 하며 꼭 이 영화 봐야지, 했더랬지요. 전 원작에서 동성애가 아닌 남자들의 소소한 우정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남자들의 관계는 친구나 대부 아니면 아이다호만 봐와서 말이어요.

다락방 2009-07-22 08:44   좋아요 0 | URL
하하하하. Jude님.
지적해주시고 나서야 제가 잘 생겼다는 말을 앞뒤로 썼다는 걸 알게됐어요. 아, 미치겠네요. 저란 인간은 왜 이모양인지. 잘생기면 이성을 잃는다니깐요. 하하하핫.
남자들의 소소한 우정은 말할것도 없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모습도(가족이니 당연하겠지요!) 좋았어요. 원작을 읽어봐야겠구나 생각하던 참입니다. 아, 그나저나 꽃미모 앞에서 이성을 잃어서 저는 참 큰일이어요. 휴..

... 2009-07-21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을 네 개만 주면 앙트완이 결혼해 주겠어요? 네? ㅎㅎㅎ

다락방 2009-07-21 12:56   좋아요 0 | URL
음.......다섯개를 줄까요? 안그래도 망설이긴 했는데......다섯개 주면 제가 너무 쉬워 보이진 않을까요? ( '')

네꼬 2009-07-21 13:03   좋아요 0 | URL
((다락님 원래 쉽잖아요.))

다락방 2009-07-21 13:39   좋아요 0 | URL
((그건그렇지만요 호호호호호))

웽스북스 2009-07-23 12:58   좋아요 0 | URL
다섯개 주면 제가 너무 쉬워보이진 않을까요, 라니. 아아아아아 다락방님.
여기 교육장에서 3분 남은 점심시간을 아쉬워하며 마지막 한조각까지 알라딘질 열심히 하다가
웃으며 쓰러진 웬디 대령이요

다락방 2009-07-23 13:05   좋아요 0 | URL
하하하하하하하하. 웃는 웬디양님 보고싶다요 ㅋㅋ 내 앞에서 쓰러지면 거침없이 잡아줄게요. 기필코!!

머큐리 2009-07-21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젠 보고싶은 영화까지 늘어만간다...아~~

다락방 2009-07-21 12:57   좋아요 0 | URL
아직 개봉전인 영화예요. 저는 시사회로 봤거든요. 따뜻하고, 미소짓게 만드는 영화에요. 히죽 :)

비로그인 2009-07-21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래 제목이 런던, 내 사랑이로군요! 흐흐흐

다락방 2009-07-21 12:59   좋아요 0 | URL
오옷, 그런가요? 마르크 레비 원작인데 감독은 마르크 레비의 누나래요. 남매가 예술적 감각을 타고났나봐요! 흐흐흐

비로그인 2009-07-21 12:59   좋아요 0 | URL
아하! 이것 혹시 `행복한 프랑스 책방' 아닌지요?

다락방 2009-07-21 13:39   좋아요 0 | URL
맞습니다, Jude님! 후훗.

네꼬 2009-07-21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그 이 부지런한 다락님 같으니라고.
(모르고 지나갈 뻔했네. 나도 봐야지.)

다락방 2009-07-21 13:40   좋아요 0 | URL
아직 개봉안했어요, 네꼬님. 그러니 개봉하면 봐요. 놓치지 말고. 재미있어요 재미있어! 우히히

2009-07-21 18: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09-07-21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40자평에 댓글이 주렁주렁 달렸어요.
다락방니임~~ 결혼식에 불러주세요.^^

다락방 2009-07-22 08:45   좋아요 0 | URL
순오기님.
그러게나말여요. 40자평에 이리 댓글이 달리다니..아마도 앙트완과 결혼하겠다고 해서 그런가봐요. 하핫.
네, 순오기님. 결혼식에 꼭꼭 부를테니 꼭꼭 와주세요,
라고 하지만 제가 과연 결혼을 하기는 할런지. orz

2009-07-21 23: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7-22 08: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7-23 09:47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