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dle


침묵하는 다수였지만
그것은 당신이 옳아서가 아니었어.
언젠가는 당신이 국민들의 말에 귀기울일 줄 알았는데
내가 틀렸어.
내가 틀렸어.
처음부터 싫었는데
여전히 싫은 당신이야.
당신에겐 희망이 없어.

이렇게 책상 앞에서 라도 제 뜻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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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공주 2008-06-01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틀렸다'는 어려운 말을 할줄 아시는 다락방님이 저의 희망입니다.

다락방 2008-06-01 22:23   좋아요 0 | URL
왜 국민의 말에 귀기울이지 않을까요? 왜 저를 그저 침묵하는 다수로 놓아두려 하지 않을까요? 제 상식으로는 이해밖이예요.

2008-06-01 22: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08-06-02 0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우~ 정말 귓구멍이 콱 막혔나봐요~~~~ 정말 끌어내려야 해욧!

누에 2008-06-02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지합니다.다락방님

비로그인 2008-06-02 0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느새 앞자리 숫자가 '5'가 되었군요. 세번째 추천은 접니다.

레와 2008-06-02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_

L.SHIN 2008-06-02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촛불은 어디서 가져오는거에요?

홍수맘 2008-06-02 2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엘신님과 같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어요.

저도 님과 같아요.

시비돌이 2008-06-02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아이는 바보잖아요.

2008-06-03 02: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6-09 08: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6-11 10: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6-12 08:41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