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장소 - 예술, 가족 그리고 여성의 운명을 마주하다
레이첼 커스크 지음, 임슬애 옮김 / 한길사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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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여자가 사는 세상이란 나를 미워하는 존재들에게 끊임없이 나를 사랑해달라고 구걸하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날 알아봐주겠지, 날 이해해주겠지, 날 받아주겠지.. 지긋지긋해. 스트레스 받으며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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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25-05-13 14: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토록 책을 읽기 싫어지게 만드는 100자평이라니.... 어떡해요. ㅠ.ㅠ

다락방 2025-05-13 15:46   좋아요 1 | URL
....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ㅋㅋ 제가 재미없게 읽어서 평도 이렇게 나오나봐요. 하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