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념

                                      -다락방


런닝머신위에서 너를 생각했다
지우려고 고개를 세차게 흔들었다


아이쿠 깜짝이야
떨어질뻔 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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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09-04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답가

체념

자판기 밀크커피를 뽑아들고 남아있는 일량을 생각했다.
진절머리가 나길래 고개를 세차게 흔들었다.

아이쿠 뜨거워라.
댄장 딜 뻔 했다.


라로 2007-09-04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ㅍㅎㅎㅎ

머리가 무거우신가봐요,,,,3=3=3==333

다락방 2007-09-04 0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 아하하. 님의 센스란. 답가 생각하시는데 20초도 채 안걸리셨죠? ㅎㅎ

nabi님/ 그러게나말예요. 그리고 보셨잖아요, 밥으로 가득찬 머리를 ㅎㅎ

향기로운 2007-09-04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념(想念)

알라딘마을 동구밖 오래된 버드나무 아래서 임을 기다렸다
이제나저제나 오기를 기다리지만 쉬이 오지 않는 임

일기예보를 듣고나 기다릴걸...
마른하늘에 날벼락, 젠장 옷 다버렸다.


헉ㅡ.ㅡ;; 이건 순전히 메피스토펠레스님 장난때문이에요^^;;

그나저나 오늘 비올 확률이 60~70%나 된다지요^^ 저는 출근할 때 우산 챙겨왔지용^^*

다락방 2007-09-04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아무개님/ 아, 그거 저도 진짜 잘해요. 걷다가도 고개를 젓고, 버스안에서도 젓고, 때로는 머리를 쥐어뜯기도 한다지요. 아하하하 :)

향기로운님/ 아, 시 너무 우아하다, 이러면서 읽었는데 날벼락이로군요!! 저도 우산 있답니다 :)

향기로운 2007-09-04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곧있음 퇴근시간인데 아직까지 비가 안내리고 있어요..ㅠㅠ;;

다락방 2007-09-04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향기로운님/ 그러게나 말예요. 근데 날씨가 꾸물하긴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점심먹고부터 지금까지 계속 졸려요. 흑. 맥심모카골드를 마셨는데도!! orz

Heⓔ 2007-09-04 1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바보

새카만공책위에서 너를 생각하다
지우려고 지우개를 거칠게 문질렀다

찌이익-! 깜짝이야
내 마음도 찢어졌네


음..역시 어려워요..;;

다락방 2007-09-04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ee님/ 오옷. 님의 것은 눈물이 핑-도는데요. 느낌이 아주 좋아요 :)

무스탕 2007-09-04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념

티비드라마 보다 네가 생각났다.
체널 돌리려고 리모컨을 찾아 눌렀다.

엄마야~ 이게 모야
핸드폰으로 집에 전화 걸었다.

메피님. 뒤따라 올라오는 시들 모두 책임지세욧-! ^^;

다락방 2007-09-04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아, 미치겠다. 너무 재밌잖아욧!! ㅎㅎ

Mephistopheles 2007-09-04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롱

내 댓글 뒤로 이어 올라오는 시를 보며
책임지라는 내용을 보며 새차게 혀를 내밀었다.

메에롱 약오를껄?
책임은 무슨 책임 나는 모르는 일...

프레이야 2007-09-04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다락방님, 전 잡념이 떨어질 뻔 했잖아, 이러시는 줄 알았어요.
잡념은 나의 힘!! =3=3=3

비로그인 2007-09-04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두 뭐 하나 짓고 싶은데 요즘 잡념이 많아서 흑흑...
소재고갈중...

에디 2007-09-04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

'아이쿠 깜짝이야' 에서 정말 삼라만상이 눈을 뜨고 만물이 개벽(!) 하는것 같아요.

다락방 2007-09-04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 아하하하. 제 예술적인 시가 메피스토님 때문에 개그가 되어버렸잖아욧. 어쩌실거예요, 네?? ㅎㅎ

혜경님/ 어므낫. 그렇게 이해할수도 있겠군요. 잡념은 제 모든 생각의 대부분이죠. 헷 :)

체셔고양이님/ 체셔고양이님은 매일매일 페이퍼를 몇개씩이나 쓰시잖아요. 그러니 소재고갈이 되는게 당연하죠!! 어떻게 저렇게 다른 글을 어떻게 하루만에 저렇게 많이 쓸수 있을까? 저는 그저 감탄한다니깐요.

주이님/ 맞아요. 주이님은 정말이지 언제나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을, 그리고 제가 가장 전달하고 싶은것을 잘 잡아내셔요. 정말 미워할수 없는 분이셔요 :)

2007-09-06 12: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07-09-06 15:20   좋아요 0 | URL
아, 저도 요즘은 그저 무지하게 잘먹고 무지하게 졸리기만 해요.
하늘은 높고 다락방은 살찐다 흑.
그리고 세 시가 순수하긴 해요. 그쵸? 움화화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