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꼬 2007-07-31  

새벽까지 일하다가 베란다에 나가 쪼그리고 앉았어요. 풀벌레 소리를 오래오래 들었습니다. 여름이니까요. 그리운 다락님.

 
 
다락방 2007-08-01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꼬님이 쪼그리고 앉아있는 그 베란다에 캔맥주를 잔뜩 사들고 찾아가고 싶어요. 그렇게 찾아가 옆에 앉는 다면, 풀벌레 소리는 더욱 다정하게 들릴테지요. 그만한 음악도 없을거예요.
:)

Mephistopheles 2007-08-09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쪼그리고(X) 웅크리고(O)

다락방 2007-08-09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