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꼬 2007-05-05  

보니까
체셔님 외 두 분은 잼나게 노실 모양이에요. (테츠님께 간접 고백했지만, 저 애정에 집착하는 금성 출신이에요.) 흥, 두고 보라지. 다락님, 우린 우리끼리 산적 모임해요. 크아아앗 소리 나게 고기를 뜯고 벌컥벌컥 술을 마셔요. 저는 팔뚝이 울룩불룩해지도록 근육을 만들어 두겠어요!
 
 
다락방 2007-05-05 0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미 배를 크게 해놨어요, 가 아니고 원래 디게 커요. 잔뜩 들어가도록. 훗.
네꼬님 어디 사시냐구요~~

네꼬 2007-05-05 0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산입니다, 라고 하면 서울 친구들이 다 멀다고 안 놀아줘요. ㅠ_ㅠ 하지만 전 정말 달려갈 수 있어요. 저랑 놀아주세요~ 왈왈!

네꼬 2007-05-05 0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절박한 상황에선 저도 모르게 외국어가...)

다락방 2007-05-05 0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멀군요, 네꼬님. 철푸덕 orz
암튼 이 건에 대해서는 어떻게든 쇼부를 칩시다. 전 고기와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 참말로 좋거든요. 흐흣.

비로그인 2007-05-05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련사님, 나으 러버 다락님께 지금 작업을 거는 거시오? 킁- =_=...
그리고 전 무려 일산보다 더 먼 곳에 산답니다 ㅋ 거리는 문제가 되지 않소!

네꼬 2007-05-05 1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러버를 지키기 위해서 분발하셔야 할 듯! 체셔님, 그러지 말고 우리랑 놀아요. 술과 고기로 점철될 산적 모임, 우리랑 놀아요~

비로그인 2007-05-05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술은 어케 되겠는데 괴기를 못먹소... ㅜㅜ 고양이라 흑흑...

다락방 2007-05-05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므낫 체셔님. 고기를 못드세요? 그러니깐 아직 F 가 못되고 계시는 거잖아욧!! 우째. 그럼 체셔님과 다같이 만날때는 더 좋은 메뉴를 고르면 되죠. 네꼬님과 저는 술과 고기를 좋아하는거지, 다른음식을 못먹는 것은 아니니깐요. 훗.

네꼬 2007-05-06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생선도 좋고 스파게티도 좋아요. 하지만 체셔님, 파스타는 안 돼요. 그건 실험용으로....

마늘빵 2007-05-06 0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꼬님 낼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