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내내 가슴이 조마조마했지만,
선수들이 넘어지고 구를 때마다 너무 안타깝고 내 다리와 팔까지 아파왔지만,
멋진 승리를 해서 기쁘다.
지지않는 태양같은, 아니 강철심장을 가진게 틀림없는 지성군. 여기저기 파고들며 공간을 만들고 토고선수들 지치게 만들고... 여튼 박지성이 있어 든든..^^
2 : 1로 이길거라고 영화보기 내기를 했는데, 푸힛, 그것도 덤으로 좋고...^^
지난 주말 거침없이 내리는 비에도 아가미 대박기원 파티가 열렸는데...





장 보기, 메뉴정하기 등등 파티의 숨은 주역인 팀장님


스윗 소로우

한대수 아저씨..^^






실장님과 구여운 따님

ㅌ대표 엉클 조와 ㅁ의 대표 이 실장님 ^^;;

스윗 소로우에게 싸인받으러, 기념사진 찍자고 달려나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