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력당원 여러분~~!! 봄날씨가 완연하죠?? 잠자리 날개 옷 입고, 나들이 가고픈데... 그래도 책도 읽어야 하기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요즘 소생이 책도 읽지 않는데, 제가 이번 달 도서를 선정해야 한다니 참 민망합니다. 그래도 이 참에 다시 한번 책읽기에 빠져 볼까 싶어요.. 히히
모든 분들이 참 좋은 책들 선정해 주시는데.. 전 리뷰도 잘 안쓴다지요...
제가 일단 책을 한 번 읽으면 다시 읽지도 않는데... 꼭 다시 보자 결심한 책이 있어요.. 워낙 예전에 읽었던 책이라, 지금 읽으면 실망스러울 수도 있겠지요.
그래도 선정도서로 무엇을 할까 생각하다 보니 이 책밖에 떠오르지 않네요. 요즘 책도 잘 읽지 않아 좋은 책을 선정해 드리 못하는 저를 욕해주시고, 그냥 한번 읽어봐주세요.. ^^
사실 이번에 저도 이 책을 읽으면, 신간을 읽는 느낌이 들 것 같아요...캬캬
그럼 소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