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당 이후 오늘에서야 입당을 했다.
주요 인사들의 탈당도 있었고, 빠듯한 총선일정에 따라 창당도 했고 선거운동도 시작되었다. 마음이 조금 급해졌다. 그간 몇몇 분들과 같이 모임을 할 수 있도록 지역구를 맞추자는 의견이 왔다갔다했지만, 다른 분들은 다 입당했는데 정작 나만 오늘에서야 입당을 했다.
홈페이지에 잠시 들러보니 참으로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아 내 마음은 더 조급해졌다. 그리고 남은 며칠간 나름대로의 목표를 세우고, 간간히 찾아오는 내 블로그의 이웃들에게도 당을 알리는데 기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은 일주일간의 목표는 간단하다. 심상정 누나, 노회찬 형님 당선시키기. 비례대표 듬뿍 뽑히도록 진보신당(당 기호13번) 알리기. 오늘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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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 9일 = 13번(진보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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