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봉우리 2
다니구치 지로 지음, 유메마쿠라 바쿠 원작 / 애니북스 / 2009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진짜로 제3권이 기대됨~ 흥미진진한 산악인들의 도전 정신과 이면의 러브 스토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신들의 봉우리 1
다니구치 지로 지음, 유메마쿠라 바쿠 원작 / 애니북스 / 2009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섬세한 구성과 디테일이 돋보이는 멋진 만화. 아직 완간되지 않아 아쉬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공무도하
김훈 지음 / 문학동네 / 2009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터넷 연재를 무시했던 것이 후회되는 명작! 정말 대단한 김훈 선생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제는 신영복 선생님 말씀 들으러 가는 날이었습니다.
2세기 전, 노년의 괴테에게 머물던 에커만의 심정으로 그 분을 존경하고 따르는데
버스 정류장으로 가시던 길에 다음 날 강진에 가신다고 말씀 하셔서 매우 기뻤습니다.
저는 환하게 웃으며, 그 곳이 제 고향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마침 한글날을 맞아 구글 사이트 테마에서 신영복 선생님 한글사랑 테마를 발견하였기에 기록합니다.




http://www.google.co.kr/ig/directory?hl=ko&gl=kr&type=themes&url=hangulsarang-igoogle-theme.googlecode.com/svn/trunk/hangulsarang_theme.xml


그리고, 서명덕 기자의 블로그에서 다음 사진을 발견하는 것도 즐거움이었습니다.



서명덕 기자가 제공한 사진을 이 창에 맞추느라 제가 약간 잘랐습니다.
이 사진은 구글코리아가 이틀 전 10월7일 선생님의 친필 휘호 '한글사랑, 구글'이 적힌 티셔츠 500장을 나눠주는 행사의 장면이랍니다.

한글날인 오늘, 제 고향에 선생님이 계신다고 생각하니 그것만으로 기쁜 마음에 두서없는 글을 남깁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청소년을 위한 시간의 역사 - 스티븐 호킹의
스티븐 호킹 지음, 전대호 옮김, 이명균 감수 / 웅진지식하우스 / 2009년 9월
장바구니담기


공간과 시간이 경계가 없는 닫힌 곡면을 이룰 수도 있다는 생각은 우주에 대한 신의 역할과 관련해서도 심오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과학이론들이 여러 사건을 설명하는 데 성공함에 따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이 우주가 법칙에 따라 진화하도록 놔둔다고 믿게 되었지요. 신은 우주에 개입하여 그 법칙들을 깨뜨리는 일이 없는 듯합니다.-152쪽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공식적인 글로 인정하는 편이 더 낫고 홀가분 합니다. 그렇게 모범적인 인물로 아인슈타인이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정적인 우주 모형을 만들려고 도입한 우주상수가 일생 최대의 실수였다고 말했습니다.-169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