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꼬맹이가 태어난지 4일째~ 우와!!

부모가 되면 고짓말쟁이~ 오바쟁이~  )0(

울 행부 수시로 꼬맹이 사진찍어서 문자 날리고 전화한다.  "제목 다양하다."

이번에는 얼짱탄생이란 제목으로 사진이 왔다.  ㅡ0ㅡ;;

 

    "보내온 사진은 옆으로 자는 목습. ^^"

    사진을 확인하고 나면 띠~리~링 전화가 온다.

    행부왈 : 사진 봣어?

에너왈 : 넹!

행부왈  : 울 아들 잘 생겼지?

에너왈 : 잘생기기는 멀~ "딴지를 건다."

행부왈 : 아무리 봐도 얼짱이야~ 

에너왈 : 할 말을 잃은 듯. 에휴~ 

행부왈 : 조각을 보는 듯 하지 않어?

에너왈 : 조각은 무슨~ "또 딴지를 건다." 얼짱은 아니구 찐빵이구만..

행부왈 : 아냐! 진짜 얼짱이야!

에너왈 : 아또용~  끈어요.  뚝!!

에효~ 언제까지 얼짱이라 자랑할런지!

울 행부의 오바가 심해져 꼬맹이가 왕자병에 걸리지 않을까 심히 걱정이다.

 

*^^* 꼬맹아! 너 이뽀오~ 그러니 왕자병은 얻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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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4-07-01 1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짱인데요.. ^^ 아휴 귀여워...
갓난아기의 앙상한 작은 손이 만지고 싶어요...

tnr830 2004-07-01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기는 넘 사랑스러운 것 같아요
자고 있을때 애기 숨소리를 들을때 애기 냄새를 맡을때..^^얼마나 좋던지
ㅎㅎㅎ하지만 좀만 있어보세요^^;;아기 칭얼대두 울면 그때의 마음은...--;;

진/우맘 2004-07-01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무지 자상한 형부네요.^^
아~~ 이뻐라.

불량 2004-07-02 04: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모가 되면 모두들 그런 심정인가 봅니다.
제 주변의 경상도 남자들도..애기 아빠 되는 순간 다들 와르르 무너졌거든요!!
아기의 자는 모습은 천사라더니..정말 이뻐요.. 평화에요!!

*^^*에너 2004-07-02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기들이 이쁜건 사실이지만 부모님들은 고짓말 쪼까 보태서 대단하시죠. ^^

어룸 2004-07-03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이제 좀 지나면 몸짱이라고 하실지도^^;;; 역시 이쁘군요^--------^ 전 저 타고난 헤어스타일이 맘에 들어요, 조지클루니같아요~ >ㅂ<
 


   6월 28일 꼬맹이가 으아앙!

   예정일이 지나도 아무 소식 없던 녀석이 엄마를 놀라게 했다.

   자고 일어 났는데 갑자기 양수가 터졌다고 한다. ㅡㅡ;;

   급하게 병원에 입원해 꼬맹이가 나오길 기다리는데 반응이 없어 촉진

제를 맞고 꼬맹이가 나올 문이 열리기를 기다려도 문이 열리지 않았다고 한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반응이 없는 사이 꼬맹이에게 문제가 생겼다.  "꼬맹이의 심장 박동이 멈췄다는 것!"

자연분만은 힘든 상황이라 수술해서 울 꼬맹이가 세상 밖을 구경하게 되었다.^^

조그만 녀석이 엄마 고생시키고 엄마 놀라게 하고 우여 곡절 끝에 으아앙!  첫 울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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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4-06-29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드디어 나왔군요... 자궁문이 열리지 않는 바람에 산모가 고생이 많았겠어요.. 아플만큼 다 아프고 수술하는 것이 제일 억울하다던데.. 산모가 건강하시길 바래요. 아기는 건강한가요? 이제 에너님이 만드신 예쁜 신발을 신을 수 있는 아기가 세상 구경을 하게 되었으니 이쁜 거 많이많이 만들어 주셔요~~

ceylontea 2004-06-29 1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 에너님 아가 맞지요? 라 썼었는데.. 뒤로 가보니.. 조카군요,,, 어째 이상하다했지..
정말 신생아 맞네요.. 저 빨간 얼굴... 아.. 지현이 저 모습이 그리워지네요...
저도 12시간 진통하다가... 더 이상 진행은 잘 안되고... 지현이가 태변을 누었다고 수술하자고 해서.. 수술해서 낳았습니다...
알라딘에서 새로 태어난 아가 사진과 이야기를 만날 수 있겠네요... 기대~~!! ^^ (업무 관련 전화 받으며 코멘트 쓰니.. 문맥이 잘 안맞는 거 같네요.)
아가 이름 지으면 알려주시구요...
건강하고 지혜롭게 잘 자라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남자 아기 인가요? 여자 아기 인가요??

물만두 2004-06-29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저도요. 조카군요. 축하드려요. 산모는 건강하시지요.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어룸 2004-06-29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아아아~~~!!!!!!!!! 드디어 태어났군요!!! 축하드려요!! >ㅂ< ㅋㅋ넘 구여워요, 입이 △모양이예요^ㅂ^

tnr830 2004-06-29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기쁘시겠어요^^
넘 귀여워서 ㅎㅎㅎㅎ
산모분과 아기가 건강하길 저두 기원해요^^

불량 2004-06-30 0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깜짝 놀라셨겠어요..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길 빌게요..아이 엄마도 건강하셔야하구요..조카는 정말이지 귀여운 존재에요!!

*^^*에너 2004-06-30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그만 녀석이 걱정시키고 으~앙 울어요. ^^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산모도 아기도 건강합니다. (_ _)
건강한 남자아이예요. *^^*

진/우맘 2004-07-01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늦었지만 축하!!!
 

울 꼬맹이가 세상에 나와야 할 예정일이 지났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다.

엄마의 귀로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들어서 세상 나오는 것이 두려운 걸까?

아무런 반응이 없는 울 꼬맹이!  T0T "꼬맹아~ 꼬맹아~"

꼬맹아!

세상에 무서운 일도 아픈 일도 나쁜 일도 많이 있지만  그래도 행복한 일이 더 많을 꺼야.

그러니까 넘 두려워 하지 말고 어여 모습을 보여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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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4-06-25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예정일 지났으면 병원에 가 보셔야 하지 않나요? 저도 큰 애가 예정일 지나도 안나오고, 진통도 없이, 며칠째 양수만 조금씩 새는 바람에 병원 가자 마자 분만촉진제 맞고 낳았거든요.. 혹시 그 분은 수술하실 예정인지...

*^^*에너 2004-06-25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병원에서 06월 30일까지 기다려보구 그때도 반응이 없으면 유도 분만 한데요.
 

김선일씨의 죽음에 하늘도 눈물을 흘린다.

나도 하늘과 같이 눈물을 흘린다.

내가 아무리 슬프고 충격적이라 말해도 김선일씨 부모님 만큼은 아니겠지만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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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룸 2004-06-23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속상해요...ㅠ.ㅠ
 
 전출처 : 진/우맘 > 오늘 하루만이라도...지붕 변경.


새벽별님을 시작으로 해서...많은 분들이 검은띠를 두르고 계시는 것에 공감하며...오늘 하루만이라도 지붕을 변경합니다. 그래요, 오늘의 이 슬픔이 며칠이나 가겠습니까만은... <이렇게 비통한 날도 있었다>는 기억만큼은, 머리 속에 중요한 교훈으로 꼭꼭 각인해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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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 2004-06-23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 지붕을 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