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꼬맹이가 세상에 나와야 할 예정일이 지났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다.

엄마의 귀로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들어서 세상 나오는 것이 두려운 걸까?

아무런 반응이 없는 울 꼬맹이!  T0T "꼬맹아~ 꼬맹아~"

꼬맹아!

세상에 무서운 일도 아픈 일도 나쁜 일도 많이 있지만  그래도 행복한 일이 더 많을 꺼야.

그러니까 넘 두려워 하지 말고 어여 모습을 보여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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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4-06-25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예정일 지났으면 병원에 가 보셔야 하지 않나요? 저도 큰 애가 예정일 지나도 안나오고, 진통도 없이, 며칠째 양수만 조금씩 새는 바람에 병원 가자 마자 분만촉진제 맞고 낳았거든요.. 혹시 그 분은 수술하실 예정인지...

*^^*에너 2004-06-25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병원에서 06월 30일까지 기다려보구 그때도 반응이 없으면 유도 분만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