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꼬맹이가 태어난지 4일째~ 우와!!
부모가 되면 고짓말쟁이~ 오바쟁이~ )0(
울 행부 수시로 꼬맹이 사진찍어서 문자 날리고 전화한다. "제목 다양하다."
이번에는 얼짱탄생이란 제목으로 사진이 왔다. ㅡ0ㅡ;;
"보내온 사진은 옆으로 자는 목습. ^^"
사진을 확인하고 나면 띠~리~링 전화가 온다.
행부왈 : 사진 봣어?
에너왈 : 넹!
행부왈 : 울 아들 잘 생겼지?
에너왈 : 잘생기기는 멀~ "딴지를 건다."
행부왈 : 아무리 봐도 얼짱이야~
에너왈 : 할 말을 잃은 듯. 에휴~
행부왈 : 조각을 보는 듯 하지 않어?
에너왈 : 조각은 무슨~ "또 딴지를 건다." 얼짱은 아니구 찐빵이구만..
행부왈 : 아냐! 진짜 얼짱이야!
에너왈 : 아또용~ 끈어요. 뚝!!
에효~ 언제까지 얼짱이라 자랑할런지!
울 행부의 오바가 심해져 꼬맹이가 왕자병에 걸리지 않을까 심히 걱정이다.
*^^* 꼬맹아! 너 이뽀오~ 그러니 왕자병은 얻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