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dohyosae 2004-12-31  

인사 드립니다
새해에는 더 좋은 일들 만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열린사회의적 2004-12-29  

님의 열정이 불버습니다.
참 열정적이시군요. 국보법에 반대를 한다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술자리에서 고함을 치르는 일 밖에 없는데... 자기의 생각을 가지고 표현할 수 있다는게 참으로 부럽습니다. 나도 새해에는 님처럼 스스로의 행동을 움직여야 할 때 인 듯합니다. *^^* 올해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행복이 제일 먼저 님의 발앞에 있기를 바랍니다.
 
 
숨은아이 2004-12-29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열린사회의적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냥 먹고살기 바쁜, 평범한 사람이랍니다. 그저 눈앞에 보이는 것을 말할 뿐이죠.
 


내가없는 이 안 2004-12-26  

따듯했으면 싶지만
그러기에는 좀 힘든 겨울인 듯합니다. 광화문에서 옆지기님 보고 마음이 추우셨을 숨은아이님 생각하니 저도 마음이 아프군요. 얼른 좋은 소식이 있기를!
 
 
숨은아이 2004-12-26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오늘 바깥은 혹한 추위라던데, 모자를 안 가져갔어요. 이따가 광화문에 모자를 갖고 가 주어야겠어요.
 


플레져 2004-12-24  

숨은아이님
메리 크리스마스~ ^^ 혹독한 겨울이네요. 님이 하시는 일, 뜻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홧팅!!
 
 
숨은아이 2004-12-24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플레져님 손 발 마음 모두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비로그인 2004-12-17  

궁금 ^^;
그래서, "마르탱 게르의 귀향"과 "마르코스와 안토니오 할아버지"를 읽으신 소감이 어떠하신지요 :)

깍두기님네 서재에서 내일 집회 가신다는 얘길 들었어요 온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연말 보내시길 바라요 ^^
 
 
숨은아이 2004-12-17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아직 안 읽었어요. --; 읽으면 리뷰 쓸게요. 책을 손에 넣는 대로 바로 읽질 못해요. 따우님도 학기 잘 마무리하시길 바라요. 내일 함께하면 좋겠지만. ^^

비로그인 2004-12-18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흙... 제가 잠을 덜 잔다고 해서 그 스케줄에 맞춰지는 게 아니라 그 사람 글 쓰는 속도에 제가 맞춰야 하는 거라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다는 !.! 오늘은 꽤 춥네요 따뜻하게 입고 다녀오셔요 (근데 오늘 정말 여기저기서 집회 많더군요 오늘이 세계 이주노동자의 날인 것도 아시죠? ^^)

숨은아이 2004-12-18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쿤요. 쯧. 방금 깍두기님이랑 조선인님이랑 마로를 만나고 왔답니다. 좀 추웠지만 뭐. ^^ (이주노동자의 날인 건 미리 알진 못했네요. 잘 챙기는 편이 못 돼요, 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