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12-17  

궁금 ^^;
그래서, "마르탱 게르의 귀향"과 "마르코스와 안토니오 할아버지"를 읽으신 소감이 어떠하신지요 :)

깍두기님네 서재에서 내일 집회 가신다는 얘길 들었어요 온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연말 보내시길 바라요 ^^
 
 
숨은아이 2004-12-17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아직 안 읽었어요. --; 읽으면 리뷰 쓸게요. 책을 손에 넣는 대로 바로 읽질 못해요. 따우님도 학기 잘 마무리하시길 바라요. 내일 함께하면 좋겠지만. ^^

비로그인 2004-12-18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흙... 제가 잠을 덜 잔다고 해서 그 스케줄에 맞춰지는 게 아니라 그 사람 글 쓰는 속도에 제가 맞춰야 하는 거라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다는 !.! 오늘은 꽤 춥네요 따뜻하게 입고 다녀오셔요 (근데 오늘 정말 여기저기서 집회 많더군요 오늘이 세계 이주노동자의 날인 것도 아시죠? ^^)

숨은아이 2004-12-18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쿤요. 쯧. 방금 깍두기님이랑 조선인님이랑 마로를 만나고 왔답니다. 좀 추웠지만 뭐. ^^ (이주노동자의 날인 건 미리 알진 못했네요. 잘 챙기는 편이 못 돼요, 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