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해지지 마 약해지지 마
시바타 도요 지음, 채숙향 옮김 / 지식여행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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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에 시를 쓰는 이분은 참 아름답다. 노인들이 행복한 세상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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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수업 - 사자처럼 대담하게, 망설이는 여성을 위한 스타트업 멘토링
그레이스 보니 지음, 최세희.박다솜 옮김 / 윌북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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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의 여성들, 특히 인종, 나이 등 다양한 여성들을 인터뷰한 내용이다.

아쉽게도 저자가 운영하는 디자인스펀지는 작년에 문을 닫았다.



design sponge : https://www.designsponge.com/2019/08/15-years-farewell-and-thank-you.html

https://businessofhome.com/articles/behind-grace-bonney-s-decision-to-close-design-spo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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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하늘말나리야 - 아동용, 중학교 국어교과서 수록도서 책읽는 가족 1
이금이 글, 송진헌 그림 / 푸른책들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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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이 작가의 책은 처음 읽어본다. 

하지만 역시 2020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후보로 거론될 만큼 이야기에 힘과 따뜻함이 있다.


미르, 바우, 소희 세 주인공은 결핍이 있지만, 마음은 순수하다.

아이들의 성장을 꽃과 비유하며 아름답게 이야기를 펼치고 있다.

느티나무, 하늘말나리, 상사화, 달맞이꽃, 엉겅퀴꽃, 괭이밥, 개망초, 구절초 등등

미르는 부모님의 이혼, 바우는 어머니의 죽음, 소희는 할머니의 죽음으로 힘들어 한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누구보다 서로의 아픔을 이해한다.

세 친구의 이야기가 나를 돌아보게 한다.

아이들을 동정하지 않고, 부모를 욕망이 있는 인간으로 바라보기. 

어른스러운 소희는 할머니를 떠나보내고 작은 아버지의 집으로 가기로 한다. 

바우가 입을 열지는 모르겠지만, 미르와 바우의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이금이 작가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외국의 유명한 동화작가들이 떠올랐다. 조앤롤링, 수잔 콜린스, 캐서린 패터슨 등.

이금이 작가가 판타지에도 도전해보면 좋을 것 같다.


이금이 작가의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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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의 집 3 - 개정증보판
야마모토 오사무 지음, 김은진 옮김 / 한울림스페셜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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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에 이어서 3권은 해바라기반의 신입생 유리코를 포함한 노부오, 미도리, 가케루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특히 똥오줌을 스스로 싸지 못하는 노부오의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노부오 어머니의 사고로 한 달 간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된 노부오.

기숙사의 보모 노나카 선생님이 처음으로 등장한다. 거의 간디 수준이다. 

유타라는 청각장애가 있으면서 사고라 다리를 다친 유타 얘기도 소개된다. 운동회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감동을 자아낸다. 

온 힘을 다해 최선의 노력을 할 거다. 그리고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나누며 함께 기뻐할 것이다.어떤 사람은 열심히 노력해서 10을 할 수 있고 어떤 사람은 2밖에 하지 못한다. 하지만 결과를 비교해 우열을 가리는 게 아니다. 그 결과를 얻기 위해 했던 노력이 소중한 거다. 10을 위한 노력도 2를 위한 노력도 똑같이 소중하다.장애를 부끄러워 하거나 숨기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거야. 그리고 힘내는 거야. 네겐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있잖니! (17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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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의 집 2 - 개정증보판
야마모토 오사무 지음, 김은진 옮김 / 한울림스페셜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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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은 사이타마 현의 사카이 농아학교에서 일어난 이야기다. 특히 중복장애에 대한 이야기다. 

95년에 책이 나와서 그런지, 용어 등이 조금 낯설다.

1965년 하야노 선생님 이야기가 나온다. 대학생이었떤 하야노 선생님에게 오리에라는 근디스트로피아가 있는 아이와의 인연으로 교사가 될 것을 결심한다. 그 당시 일본에서는 취학, 유예 면제 제도가 있어서 중증장애 아동은 교육을 받지 않아도 되었다. 기본적인 권리인 배울 권리를 중증장애아동은 받을 수 없었다. 그래서 학교 자율이라는 명목으로 중복학급을 운영했다. 1972년 사이타마에 혁신 지사가 탄생했고 중복학급이 정식으로 인가되었다. 그래서 1973년에 농아학교에 세 명의 신입생 - 시노부, 미도리, 가케루가 들어오게 되었다. 

시노부는 미타 선생님과 소통하게되고, 미도리는 아빠와 소통하고 가케루는 어린이 모임이 들어가면서 아파트의 다른 주민들과 사회화가 된다. 

일본도 더디게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었다.  

일본은 1979년 양호학교 의무제가 도입되었다고 한다.

물론 지금도 장애에 대한 인식이 여전히 낙후되었지만, 한국에서 이런 만화가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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