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 올드보이 - 아웃케이스 없음
박찬욱 감독, 강혜정 외 출연 / 피터팬픽쳐스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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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상을 하는 저자나 감독 둘다 제정신은 아닐거다..어떻게 JSA를 만든 감독이 이런 복수시리즈도 만들까...중간중간 끔찍한 장면때문에 정말 보기 힘들었다.

사람은 어디까지 잔인해질 수 잇는지...마지막에 자기 혀를 자르는 최민식 연기 정말 잊을수 없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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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스타워즈 프리퀄 트릴로지 (3disc) : 에피소드 1, 2, 3
조지 루카스 감독 / 20세기폭스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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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the diverse aliens and jedi...yoda...droids

most of the people who are in the movie became quite famous

show the dynamics of being human...good vs evil

nature vs nurture



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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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의 선물 - 커피향보다 더 진한 사람의 향기를 담은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이야기
히말라야 커피로드 제작진 지음 / 김영사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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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룽갈때 지나가던 굴미...서부지역은 네팔내에서도 커피를 생산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더군다나 다큐멘터리 팀이 갓던 말레 마을은 굴미내 VDC중 하나...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있지만 가장 감동적이엇던 것은 다슈람의 이야기...너무나도 다정한 남편과 아빠인 다슈람....가난때문에 인도, 두바이, 한국등으로 이주노동을 갈 수밖에 없는 이들...

커피때문에 희망을 품지만 정작 한번도 커피를 마셔본적 없는 마을사람들....너무나도 순박한 네팔 마을의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한국사람이 80일간 네팔에 머물면서 쓴 그들의 이야기처럼 네팔사람이 한국에 머물면서 쓴 책이 있으면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연 네팔사람들 입장에서는 한국사람들의 일상은 어떨까?

가족에 대한 사랑과 고단한 노동을 느낄수 있었던 책. 네팔가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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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Mistakes of My Life (Paperback)
Bhagat, Chetan / Rupa & Co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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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the 3rd book i've read from chetan bhagat. Of the three books this is definitely the most political. It focuses on the friendship of to guys...govind, Ish and Omi. but also shows the tension between Muslim and  HIndu in Gujarat(India). In the end Omi dies from the conflict and Govind and Ish's friendship is broken because of Govind's deceit and lie of having a relationship with Ish's sister.

 

The three mistakes Govind makes is:

1. investing all his money on a shop which is destroyed during an earthquake

2. getting involved with Ish's sister

3. not being agle to save Ali's wrists during the confl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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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과 마흔 사이 - 30대에 이루지 못하면 평생 후회하는 70가지
오구라 히로시 지음, 박혜령 옮김 / 토네이도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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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중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플라시도 도밍고와 호세 카레라스의 일화다. 둘은 앙숙관계로 유명했다. 하지만 카레라스가 백혈병에 걸리고 만다. 그는 막대한 치료비로 인해 재정적으로 곤란져 더 이상 치료를 받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 경제적으로 한계에 다다른 그때 그는 마드리드에 백혈병 환자만을 위한 재단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에르모사 Hermasa 라는 재단의 도움으로 카레라스는 치료를 다시 시작했고 마침내 재기에 성공한다. 나중에 그 재단의 설립자가 도밍고이며 애초에 재단을 설립한 목적이 카레라스를 돕기 위한 것임을 알게되었다. 카레라스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익명으로 재단을 운영한 것이다.


또, 어린왕자 중에서는 "다른 사람에게 결코 열어주지 않는 문을 너에게 열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너는 진정한 친구를 얻었다고 할 수 잇는 거란다."


이렇듯 남의 마음을 얻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30대가 되어서 더 절실히 느낀다. 남의 마음을 얻으려면 우선 내마음부터 열어야 한다는 사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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