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 동영상 올리는 법을 도무지 모르겠어서 그냥 네이버 아래 블로그에 올립니다. 

구경할만큼 화질이 좋거나 노래를 잘하는 건 아니지만 ^-^;;; 심심하면 보세요 ~

http://blog.naver.com/harin0211/14008339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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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9-07-26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홋! ^^ 멋지네요.

치니 2009-07-26 20:33   좋아요 0 | URL
^-^ 감사합니다.

푸하 2009-07-26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두 번째 공연은 꼭 가고 싶네요. 혹시 실무(잡무)일 도울 것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비틀즈 결성 당시 하린군이 옆에 있었으면 5인조 비틀즈가 되었을 것 같아요. 인제 멤버만 모으면 되겠군요.

치니 2009-07-26 20:34   좋아요 0 | URL
아 푸하님, 역시 푸하님은 상냥하세요. 곧바로 도울 일을 물어주시다니.
게다가 비틀즈 멤버라뇨 ~ 언감생심 꿈도 못 꾸지만 이런 댓글에 입이 찢어지는 건 어쩔 수 없;; ㅋㅋ

다락방 2009-07-26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맙소사! 기타만 치는게 아니라 노래도 하는 소년이었군요! 공연모습 동영상 잘 봤어요. 굉장히 근사해요, 치니님!!

치니 2009-07-26 20:36   좋아요 0 | URL
다락방님이 근사하다고 하시니 정말 근사한 것 같잖아요! 헤헤.
다음에는 시간 되심 놀러오세요 ~

프레이야 2009-07-26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니님 나비님 서재에서 일년 전의 동영상을 먼저 봤어요.
저 블로그로 가보기 전 먼저 댓글 써요.
기타 치는 하린군에 대한 페이퍼는 전에 본 적이 있는데 노래까지 멋지게!
공연, 늦게나마 축하드려요.
하린군의 열정에 박수 보내요~~~

라로 2009-07-26 21:39   좋아요 0 | URL
하린군의 열정이란 말이 딱 맞는 말이에요!!!!
열정이 없이 저렇게 할 순 없어요!
그리고 열정 없인 오래 가지도 못하고,,,
하린군의 총명하면서 자신감 넘치는 눈빛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멋진 청년으로 자랄거에요,,,우리 계속 기대해 봅시다!!!ㅎㅎ

푸하 2009-07-27 02:17   좋아요 0 | URL
프레이야 님, 멋진 칭찬이에요. 하린군이 보면 좋아할 듯...ㅎ~

나비님, 혹시 가셨던거에요? 저도 하린군을 보고 싶어요.^^;

치니 2009-07-27 11:08   좋아요 0 | URL
하린이 뿐 아니라 모든 사람이, 자기가 좋아하는 걸 하면 열정이 저절로 따라오는게 아닌가, 요즘 아이를 보며 그런 생각을 합니다. 때로 나는 그러지 못하는 사람이 되어버린게 안타깝기도 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나와 같지 않게 자라나게끔 도와야한다는 사명감도 들구요. ^-^;;
프레이야님, 박수 감사합니다 ~
푸하님, 나비님이 멀리서부터 와주셔서 얼마나 고마왔는지 몰라요. ^-^

라로 2009-07-26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유투브에 올리면 안돼?????지난 번 처럼?????

치니 2009-07-27 11:08   좋아요 0 | URL
하린군에게 해보라고 할게요 ~ ^-^

마노아 2009-07-26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사람은 노래 잘 부르는 사람이에요. 아, 감동 그 자쳅니다. 지금 노래 들으면서 댓글 달아요. 더 들을 게 있다는 게 기뻐요.^^

치니 2009-07-27 11:10   좋아요 0 | URL
아앗, 이승환처럼 노래를 잘하는 뮤지션을 좋아하시는 마노아님이 감동하셨다니, 제 어깨가 막 으쓱해질려구 해요.
테크닉이 아니라 마음으로 노래하는 뮤지션이 되었으면 하는게 제 작은 소망. ^-^

니나 2009-07-26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초초절정 간지 소년 하린군이예요!
간간히 초초절정 간지 엄마 치니님도 비치시고요 :-)
못가봐서 너무 아쉬웠어요.
곧 뵈어요. 여름이 한창일 때! ^^


치니 2009-07-27 11:11   좋아요 0 | URL
아흑, 제 얼굴은 왜 찍었는지, 창피 -
니나님 다음에 꼭 와서 우리 수다 떨면서 구경해요 ~

웽스북스 2009-07-27 0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중에 자식을 낳아서, 내 자식이 Across the Universe를 부르는 모습을 본다면
어떤 느낌이 들까, 라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어요.

흑. 저도 못가서 너무 아쉬웠어요.

치니 2009-07-27 11:12   좋아요 0 | URL
처음에 하린군이 비틀즈를 부를 때는 저도 실감이 잘 안났어요. 이렇게 좋아할 거라고는 미처 상상도 못했으니까요.
근데 이제는 만성이 되어서 ㅋㅋ 주로 지적질하는 엄마.

2009-07-27 01: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7-27 11: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9-07-27 0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상 잘 보았어요,
사실은 치니님께서 얼마전 올린 포스트를 보고 26일을 기억해놓고
몰래 갔다가 살짝 돌아오려고 했는데,
어째 일정이 맞지 않아 못가게 되었네요.
너무 아쉬워요.
그리고 너무 자랑스러우시겠어요!!
그리고 제가 만일 하린군이라면 엄마가 너무 자랑스러울것 같기도 하고요!

치니 2009-07-27 11:17   좋아요 0 | URL
앗, 괴물님이 살짝 오셨다면 제가 알아봤을까 궁금해지는군요. ^-^
자랑스럽다는 감정보다는 너무 재미있다는 감정이 더 커요.
아이들이 커가는 건 때로 마법 같아요. ^-^

rainy 2009-07-27 0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 봐도 마구 마구 설레인다.
측근이라는 것이 몹시 뿌듯하다는 ㅋㅋ
여러분~ 저 동영상에서 카메라 들고 돌아댕기는 1인이 바로 저랍니다 ^^
(마구 주책스런 자랑질^^)

푸하 2009-07-27 02:14   좋아요 0 | URL
아니 오셨었군요? 그럼 갔어야 하는데...ㅠㅠ. 아쉬움이 넘 커지는걸요.

치니 2009-07-27 11:18   좋아요 0 | URL
흐흐, 측근 중에서도 가장 편안한 지지대이자 음악적 교감이 되는 측근이지 ~
여러분, 돌아댕기는 1인 유심히 봐주셔요. ㅋㅋ

푸하님, 다음을 기약해요 ~ ^-^

무해한모리군 2009-07-27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멋지다 너무 멋지다~~
왜 내 아이가 아닌데 내가 자랑스러운걸까요 도대체 ㅎㅎ

치니 2009-07-27 11:19   좋아요 0 | URL
^-^;;; 감사합니다 ~ 휘모리님.

rainer 2009-07-27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멋진하린 ^^Y

치니 2009-07-27 11:19   좋아요 0 | URL
오시라고 하고싶었는데, 너무 멀다 싶어서 말씀 따로 안드렸어요.
다음에 혹 가까운데서 하면 오실 수 있길 ~ ^-^
(그러면서 술 한잔 ! ㅋㅋ)

또치 2009-07-28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아들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면 좋겠다는 망상을 하고 있는 또치씨...
치니님 진짜진짜진짜 부럽삼 ㅠㅠ

치니 2009-07-28 11:19   좋아요 0 | URL
또치님, 음악을 좋아하시는 또치님이 어떻게 들으셨을까 궁금해요.
아직 너무 미숙하지만서도, 음악에 대한 애정도는 또치님과 비슷할 듯. ^-^

Forgettable. 2009-07-28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그래도 어제 집에서 동영상 하나 하나 보면서 부러웠습니다. 아들님이;;
다들 이런 아들이 있어서 부럽다고들 하시는데! 전 이렇게 키워준 치니님을 엄마로 둔 하린님이 더 부럽군요-
(그렇다고 제가 우리부모님을 원망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성공에 대한 채찍질보다는 가능성과 재능을 믿어주시는 부모가 부러운건 사실이에용)


치니 2009-07-28 13:20   좋아요 0 | URL
아이를 키우다보면, 어느덧 내가 키우는게 아니고 이 아이 덕분에 여전히 자라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고맙다 생각 들고, 고맙다 생각하면 채찍질은 커녕 그저 안 아프기만 해도 다행이다 하게 되니까, 다 같이 그랬으면 참 좋겠다 생각을 하기도 해요.
아이 뿐 아니라 이 세상 사람들 다 - ^-^; 역시 철 없는 엄마죠.

2009-07-31 11: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7-31 13:32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