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꼬님, 밖에 나가보니 정말 덥네요. 한여름이라는 7월 말부터 8월 초까진 비가 많이 내리고 말복지나니 더위기 막 기승을 부리려고 하는지 원. 휴가 마치고 박물관 오니 휴가 잘 다녀오셔냐고 말을 하고 선, 오늘 저녁 밥 사라고 하네요. 아니 자기들은 휴가 갔다 와 놓고 저녁 한끼 사지도 않고 달랑 그냥 선물 하나 사오고선 글쎄 저보고 식사를 사내라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 저녁은 전주에 아주 맛있는 비빔밥 먹으려 갑니다.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구요. 아직 휴가 안 다녀오셨으면 좋은 곳 다녀요세요. 스트레스도 풀겸해서요. 그럼 이만 줄입니다. 흔적 남기고 가요.
교구장님 있잖옹,(실은 우리 둘 사이에선 당신이 교주라는 게 사실이지만;;)
난 자기한테 나의 세일즈를 맡기고파- ㅋㅋ 무슨 말인 줄 알죠?
나 그럼 불티나게 아주 잘팔릴 거 같지 않아요? 난 자길 믿는다니까~
홈쇼핑으로 체셔를 보내도~ :) 알럽- 기운내삼!
'오늘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비가 오니까 찻집 유리창에 팔을 기대고 기다리네 그대를'
이런날 차한잔 타서 오래오래 비오는 창밖을 바라 보고 싶은날.
더불어, 네꼬 님이 생각나는 날. 후훗~.
안녕하십니까? 남겨주신 글을 보고 왔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은 그냥 댓글을 남겨 지적하셔도 되었을텐데 너무 조심스러우신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만 어쨌건 말씀해주신 부분은 리뷰에 반영을 해두었습니다. 앞으로라도 잘못된 부분을 발견하시면 편하게 지적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저야 별 대단한 인물은 아닙니다만 자기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을 고치는 건 꺼리지 않는 사람이니까요.
그럼 이만 줄입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농구공 좀 줄었어요?
탁구공 되었어요?
아파서 어째... 나쁜 다래끼 새끼.
다음주엔 희망이 있는 거겠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