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da 2007-08-05  

농구공 좀 줄었어요?

탁구공 되었어요?

아파서 어째... 나쁜 다래끼 새끼.

다음주엔 희망이 있는 거겠쬬??

 
 
네꼬 2007-08-06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국은 안과를 찾아갔어요. ㅠ_ㅠ 의사가 눈 사진을 찍어서 TV 액정 같은 데다 띄워주는데 아닌게 아니라 농구공만하게 보이더라구요. 부지런히 안약 넣고 꼬박꼬박 항생제 먹고, 돼지고기 안 먹고, 술.....(캔 맥주 하나 정도는 술 아니니까 뭐).... 안 먹고, 지금은 거의 사라져가고 있어요. "나쁜 다래끼 새끼"라고 말해주어서 나는 배추님이 더더 좋아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