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비가 오니까 찻집 유리창에 팔을 기대고 기다리네 그대를'
이런날 차한잔 타서 오래오래 비오는 창밖을 바라 보고 싶은날.
더불어, 네꼬 님이 생각나는 날.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