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08  

'오늘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비가 오니까 찻집 유리창에 팔을 기대고 기다리네 그대를'

 

이런날 차한잔 타서 오래오래 비오는 창밖을 바라 보고 싶은날.

더불어, 네꼬 님이 생각나는 날. 후훗~.

 
 
네꼬 2007-08-09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션님, 이리 와요! 내가 아주 손목을 붙들고 있어야지. 요즘 왜 안 보이는 거얏! 찻집 유리창이고 뭐고 안되겠어. 이 서재에서 살아요, 내가 방 하나 내줄게- ♡